김영자
작가 노트
내 작품의 주제를 한 마디로 말하면 ‘꿈’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꿈은 곧 내가 희망하는 어떤 것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러한 내면의 욕구는 내 그림 속에서 현실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로 표현된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지기를 희망하는 꿈을 꾸어본다
Education
홍익대 서양화과 졸업
Professional Experiences
개인전 29회 외 다수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미술회관, 백송화랑3회, 한국화랑, 수병화랑, 현대미술관4회, 조선화랑, 현대아트홀, 청화랑, 중앙병원갤러리,아트앤컴퍼니, 예술의전당, 인사아트센터, 가산화랑, 수평선(일본, 요코하마)
Awards & Accolades
1961 제10회 국전출품(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현재 >
- 한국미술협회 자문의원
- 홍익여성작가회 고문
- 한국 여류화가회
- 상형전 회원
< 과거 >
- 한국여류화가회 회장
- 홍익여성작가회 회장
-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제2분과 위원장 역임
평론
그녀의 그림은 한 화면 속에서 잘 엮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환상적이고 꿈속 풍경같은 동화속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게한다. 우리는 그녀의 여행담을 듣지 않아도 그림속의 건물과 풍경에서 그 여행일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먼 여행의 추억과 기억들이 어떠했는지 그녀의 화폭에서 묻어나는 기념품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여러분들도 그녀의 그림을 보면서 어린시절 꿈꿔 왔던 낯선 동화의 거리 풍경을 꿈 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이것이 그녀의 그림이 우리에게주는 행복이다.
-김종근(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