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17

평론

그녀의 삶의 태도는 이렇게 한자리에 머물러 어떤 특정한 가치나 삶의 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 사진에서 요구했던 원근법이나 프레임의 구조, 그리고 시공간의 영토성을 부정하고 탈 영토화 시키는 노마디즘으로서의 확장이다.

미디어하남창간을축하하며

2017

역사가 숨쉬고 있는 하남에 예술문화를 접목시킬려고 하남인이 되어 열심히  지역을 다니고 있다. 어디에도 없는 갈데없는 나무들을 모아둔 나무고아원, 해질녁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운 넓은 청정하늘,75프로 이상이 자연보호지역으로  가지고 있는 이곳 하남에 우리는 예술문화를 접목시켜  타 지역이  부러워하는 예술도시를 만들어 나갈것이다..

조현동

HyunDong Cho

평론

작가 조현동은 이러한 창작의 이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꾸준하고 다양한 조형적 방법을 모색해 왔다.
보편과 특수, 전통과 현대, 시간과 공간, 관념과 사실, 내용과 형식 등의 대립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로부터
생성되는 수많은 이야기를 시각적 조형으로 풀어내기 위한 작가의 노력은 지난한 과정이었다.
순환개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사각형과 원형의 조합과 면 분할에 의한 화면구성을 비롯하여
등장하는 소재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며 또 재료와 기법의 측면에서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형식을 정교하게 표출하고 있다.
색채의 구사에서도 전통적 오방색의 구현을 중시하면서도 정하백자의 푸른빛으로 상징되는 담백한 동양적 정신세계를 담아내거나
색채속의 여백을 적절하게 구현함으로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