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김영자

2017

 평론

그녀의 그림은 한 화면 속에서 잘 엮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환상적이고 꿈속 풍경같은 동화속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게한다.
우리는 그녀의 여행담을 듣지 않아도 그림속의 건물과 풍경에서 그 여행일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먼 여행의 추억과 기억들이 어떠했는지 그녀의 화폭에서 묻어나는 기념품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여러분들도 그녀의 그림을 보면서 어린시절 꿈꿔 왔던 낯선 동화의 거리 풍경을 꿈 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이것이 그녀의 그림이 우리에게주는 행복이다. 

-김종근(미술평론가)-